한라일보_전국에 140호점 이상 오픈, 뚱보집, 특수부위 인기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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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30 13:31 조회2,68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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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140호점 이상 오픈, 뚱보집, 특수부위 인기비결은?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 ‘뚱보집’이 전국에 140개가 넘는 가맹점을 오픈하였다.
단순히 매장 오픈에 그치지 않고 오픈 전후 관리를 통해 오픈 뒤에도 고객이 끊이지 않게 본사에서 지원을 하여 현재 전국 대부분 매장은 줄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뚱보집이 불황에도 큰 인기를 누리는 데에는 아이템 선정과 제품의 퀄리티에 집중한 선택이 효과적으로 작용했다.
삼겹살, 갈비, 목살 등을 주로 판매하는 현재 고기집 업종에서 돼지 특수부위를 판매하고 있어 새로운 호기심을 부르고 있는 것이 첫 번째 이유다.
특수부위 또한 이미 친숙한 갈매기살 등이 아닌 꼬들살, 가오리살, 모소리살 등 돼지 한마리에서 적게는 200g 많게는 400g 정도 나오는 회소성이 있는 부위를 판매하고 있어 가심비를 찾는 요즘 트렌드에 적합한 아이템을 선정하였다.
뿐만 아니라 돼지껍데기에 칼집을 낸 후 전용 누름쇠를 이용해 직접 구워주는 벌집껍데기는 이미 이곳의 대표메뉴로 자리를 잡아 SNS에서는 벌집껍데기를 굽는 모습은 촬영해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뚱보집은 돼지고기 브랜드 도드람, 선진포크와 장기 계약을 통해 1등급 암퇘지 등 우수한 품질의 고기를 안정적으로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어 특별한 특수부위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하고 있다.
뚱보집 관계자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가맹 문의를 하여 현재 가맹 문의가 폭주하는 상태”라고말하며 “전 매장이 잘되어 모든 가맹주들에게 기쁨을 드리기 위해 본사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는 중이다”고 전했다.